강덕수 STX그룹 회장 창립 5주년 북악산 등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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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강덕수(사진) STX그룹 회장은 22일 창립 5주년을 맞아 임직원 600여명과 함께 서울 북악산을 등반하고 쓰레기 줍기와 오물 수거 활동을 벌였다. 진해조선소 임직원 등 1000여명도 같은 날 경남 진해 장복산에 올랐다. 강 회장은 "지난 5년간 성과를 바탕으로 2010년 매출 15조원,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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