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싱가포르 조폐국 ‘북미 정상회담 기념메달’ 한국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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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싱가포르 조폐국 ‘북미 정상회담 기념메달’ 한국 출시

싱가포르 조폐국 ‘북미 정상회담 기념메달’ 한국 출시

12일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회담 개최지 싱가포르 조폐국이 이를 기념하는 메달(사진)을 한국에서도 출시한다. 싱가포르 조폐국은 “세계평화를 위한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기록으로 남기고 중립적 개최국으로서의 역할 등을 자축하기 위해 메달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금(121만원), 은(9만9000원), 니켈 도금메달(3만3000원) 등 총 3종류다. 25일 국내에서 실물을 공개하며 전국 은행과 우체국,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 등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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