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업체 실적 인터넷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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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9면

건설공사의 업무를 위탁받아 관리하는 CM업체의 실적 등을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다. 한국CM(Construction Manager.건설사업관리자)협회는 신청을 받아 평가한 1백1개 CM업체의 사업수행능력을 인터넷(www.kiscon.net/www.cmak.or.kr)을 통해 지난 1일부터 공개하고 있다.

공개 내용은 ▶CM 실적▶건설공사.엔지니어링.감리용역.건축설계 실적▶재무정보▶신용평가내용 등이다. 협회 배영휘 부회장은 "건설업체 등이 각종 사업에 CM업체를 적극 활용하면 공사비 등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사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안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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