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 아시아 문화 조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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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해상 로드를 따라 동남 아시아의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마카오를 찾아 동서 문화교류의 발자취를 조명해본다. 그중 불교의 나라 태국은 아유티아 왕조 시절 유럽인의 출입이 잦아 서양 문명에도 비교적 일찍 접하게 됐다. 당시 교역과 포교 활동을 벌였던 상인·선교사들의 유골·유품들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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