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샤프 공기청정기, 아토피 억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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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샤프전자㈜는 자사의 살균이온 공기청정기가 알레르기 원인균을 제거해 천식과 아토피 피부염을 억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

샤프는 지난해 4월부터 일본 히로시마 대학원 첨단물질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실시한 '살균 이온에 의한 진드기 알레르겐 제거 실증 실험'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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