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선 국민투표 싱가포르 9월 이후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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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싱가포르 AP=연합】싱가포르 정부는 주로 의전적인 대통령직을 선출직으로 바꿔 실질적인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에 대해 국민들에게 의견을 물을 것이라고 오작동 싱가포르 제1부수상이 19일 밝혔다.
오 부수상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한 특별위원회가 이 문제를 연구, 오는 9월 3일의 총선거이후 국민들의 의사를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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