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렬 대표 訪美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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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최병렬(崔秉烈.얼굴)대표는 미국 헤리티지 재단과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의 초청을 받아 7박8일간 일정으로 워싱턴과 뉴욕을 방문하기 위해 13일 출국했다.

崔대표는 방미 동안 폴 울포위츠 국방부 부장관 등 미 행정부와 의회 인사들을 만나 한.미 간 현안과 북핵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崔대표는 16일(이하 현지시간) '기로에 선 한반도, 한.미동맹과 남북관계'를 주제로 한총련의 미군훈련장 점거 시위, 성조기 방화 등에 대해 유감을 표명할 예정이다.

강갑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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