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 등 서울시내 9개 의대·치대·간호대생 2백 여명은 9일 오후3시 서울 연건동 서울대의대 도서관앞 마당에서 「서울지역통일진료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통일 진료단은 국토순례대행진에 동참함으로써 의학도들의 통일염원 의지를 표명하고 애국청년학생들이 탄압에 의해 입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것』 이라고 밝히고 오는12일 대전 충남대에서 있을 전대협발대식에 참여할 것 등 16일까지의 일정을 발표했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 등 서울시내 9개 의대·치대·간호대생 2백 여명은 9일 오후3시 서울 연건동 서울대의대 도서관앞 마당에서 「서울지역통일진료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통일 진료단은 국토순례대행진에 동참함으로써 의학도들의 통일염원 의지를 표명하고 애국청년학생들이 탄압에 의해 입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것』 이라고 밝히고 오는12일 대전 충남대에서 있을 전대협발대식에 참여할 것 등 16일까지의 일정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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