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월북작가 작품 모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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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납·월북작가들의 중·단편을 모아 엮은『근대 대표작가소설 선집』(문예 춘추간)이 나왔다. 『농군』(이태준), 『투계』(안회남), 『길 위에서』(김남천), 『장삼이사』(최명익)등 지난 19일 해금된 월북작가들의 중·단편과『왜가리 촌』(이기영), 『모색』(한설야)등 미 해금작가들의 작품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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