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계 유망주 2명 "하한기 공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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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이미 하한기로 접어든 공연예술계에서 무용계의 유망주 2명이 비슷한 시기에 개인발표회를 열어 관심을 모은다. 16일오후 4시30분. 7시30분 문예회관 소극강에서 『소리와 나』를 공연하는 김혜은씨(28)와 18∼19일 예술극장 미리내에서『자유, 해방과 나비』를 공연하는 손관중씨(28). 두사람 다 자신의 안무작품을 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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