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로 전시장 오픈 2주년 기념 박재호 화백 미술 전시회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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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이보 마울)의 공식딜러인 더 클래스 효성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강남대로 전시장 오픈 2주년을 기념하여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이자 벽화 미술로 유명한 박재호 화백의 미술 작품 전시회를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강남대로 전시장 2층에서 개최한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결혼합시다'의 촬영 장소로도 사용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클래스 효성의 강남대로 전시장은 지난 2004년 4월 오픈 이후 눈에 띄는 세련된 외관과 서울 강남권 중심의 유리한 입지 조건으로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았다.

이 업체 관계자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메르세데스-벤츠 강남대로 전시장은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미술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방문객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전시회를 감상하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강남대로 전시장은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3일 박재호 화백과 작품세계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도 마련했다. 단순히 미술 작품을 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작가에게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또 궁금한 점을 질의할 수도 있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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