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기준금리 역전…월스트리트코리아 'W.P.S' 프로그램 주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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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되는 원화 강세로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 증가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 달에는 국내 증시와 원화 강세로 외국인의 국내 투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원화 강세는 외국인 자금 유출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면서 주식 투자자들은 다양한 상황에 미리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최근 처음 주식 투자에 뛰어드는 초보 투자자들이 늘면서 국내 증권사들은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까지 무료를 선언하며 주식 투자 열풍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초보 투자자의 경우, 외국인 투자자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곤 하는 국내 주식 시장에서 만족스러운 투자 결과를 얻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다.

최근에는 이런 투자자들을 위해 외국인 기관 순매수 투자의 흐름을 읽도록 도움을 주는 컨설팅 업체들도 많이 등장했다. 따라서 혼자 투자가 어렵다면 믿을만한 애널리스트와 트레이더들의 정보와 종목 추천에 따라 투자를 진행하는 것도 추천한다.

이 가운데 주식 리딩 시스템을 제공하는 월스트리트코리아의 경우, 미국 월가 출신 트레이더들로 구성된 업체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 흐름을 파악하고 리딩하는 돌파 매매 신호법 ‘WPS(Wall Pierce Signalling)’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월가라고 불리는 월스트리트는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가로, 1792년 창립된 세계 제일의 규모를 자랑하는 뉴욕 주식(증권)거래소를 비롯해 대증권회사 ·대은행이 집중되어 있어 세계 자본주의 경제의 총본산이다. 이에 월가 출신 트레이더들은 다양한 실전 경험으로 외국인, 기관 순매수 유입 시그널을 자체 프로그램에서 포착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월스트리트코리아는 수익 보증 제도도 실시하고 있어 주목을 끈다. 기간을 정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에게는 기간 내 목표 수익 미달성 시 수익률 달성을 초과할 때까지 무료로 기간을 연장해준다. 또 처음 주식 투자에 도전하는 초보 투자자나 수익에 대해 의문점이 드는 투자자들을 위해 3일 무료 체험을 통해 직접 시스템을 경험해볼 수 있게 했다.

월스트리트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국내 증시 상황은 연일 변동이 심해 개인 투자자들이 갈피를 잡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자사의 자체 개발 프로그램 내에는 작전 세력 트랙킹, 빅데이터, 증권사 및 기간 분석자료 원문이 있어 이를 토대로 1:1 트레이더 종목 상담이 진행되며, 자체 회계 분석팀과 기업탐방(IR)팀이 VIP에게 안정된 분산 투자 전략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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