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배용준♥박수진 둘째 딸 출산, 본인 확인 중”

배용준 박수진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둘째 출산과 관련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4일 “둘째가 딸인지, 4월 초 출산인지 여부 등은 현재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이달 초 둘째 딸을 출산할 예정이며 예정일은 10일이라고 전했다. 이들 부부는 2015년 7월 결혼, 이듬해 10월 득남했다. 결혼기념일 아들과 동반 여행을 자주 다니며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던 두 사람은 지난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