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가브랜드 대상]욕실제품 개발·생산부터 리모델링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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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의 자재 브랜드 이누스(inus)가 2018 국가브랜드대상 종합욕실자재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이누스

 이누스는 타일·위생도기·비데 등 욕실에 들어가는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브랜드다. 다양한 디자인과 꼼꼼한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한 욕실 리모델링 서비스 ‘이누스바스(inusbath)’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고객 접점을 넓혀나가고 있다.

이누스는 욕실 전문 직영 쇼핑몰인 이누스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 아이에스동서]

이누스는 욕실 전문 직영 쇼핑몰인 이누스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 아이에스동서]

 이누스 타일은 지난 40여 년간 제품을 직접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디자인의 종류는 3000종이 넘는다. 제품의 90% 이상을 최신 잉크젯 디지털 프린터로 생산하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이누스바스는 건설사나 시공업자가 아닌 일반고객이 쉽게 욕실 관련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전국 100여 개 대리점 및 온라인, 홈쇼핑을 통해 다양한 타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욕실 전문 직영 쇼핑몰인 이누스몰(www.inusmall.com)도 운영 중이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4층 규모의 이누스 강남 직영점에서는 이누스의 전 제품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이누스바스의 욕실 리모델링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이누스가 독점 수입하는 존 덴마크의 소품도 구매할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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