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3층건물서 불|일가족4명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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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조치원=김현태기자】18일오후11시30분쯤 충남연기군조치원읍원동42의1 명동플라자빌딩 (주인 나갑용·70)에서 불이나 3층에 살던 장내혁씨 (33) 의 부인 차경자씨 (32) 등 일가족 4명이 숨지고 3층내부 66평방m를 모두 태운뒤 1시간20분만인 19일0시30분쯤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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