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플랫폼 오포티, 스마트 위젯 도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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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중심 블록체인기반 기업 오포티(Opporty)는 온·오프 플랫폼 트랜잭션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위젯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혁신적인 스마트 위젯을 통한 최초의 암호화 기반 트랜잭션이라고 소개했다. 위젯은 타사 웹 사이트에서 구현되며 개발 활동은 웹 사이트 소유자가 하지 않아도 상관없으며, 오포티 마켓 플레이스에 나열된 오퍼링에 대해 BTC 및 ETH를 사용하여 플랫폼 지불을 사용 또는 사용 중지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포티의 창립자 그리브니악은 “스마트 위젯을 통한 최초의 오프 플랫폼 거래가 이뤄진 사실만으로도, 소비자들이 암호 해독을 사용하여 서비스 비용을 지불 할 준비가 되었음을 증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포티는 전문 지식 증명 프로토콜 및 비즈니스 트랜잭션을 위한 B2B 플랫폼으로 구성된 비즈니스 관계 생태계가 블록체인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 및 전문성 검증 공급자가되어 전 세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관계를 수립하고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포티는 4월 20일까지 토큰판매를 진행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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