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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서 모자 투신 어머니실종 아들구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13일오후4시55분쯤 서울성수동1가 동호대교와 영동대교 중간 한강에서 한강유람선 원앙새호에 타고 있던 임경숙씨 (33·여·서울창신동삼일아파트 5동704호)가 아들 박모군(7)을 업고 투신자살을 기도, 임씨는 실종되고 박군은 유람선 갑판원 장발규씨(33)에 의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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