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사특위」구성 평민 분규실태 파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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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평민당은 14일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노사분규의 진상파악을 위해 박영록 부총재를 위원장으로 하는 「노동문제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 현지조사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박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반민주노동악법철폐 ▲구사대에 의한 폭력중지 ▲구속노동자 석방 ▲구사대 폭력방조경찰책임자구속 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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