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웰링, 드와이트 외국인학교에 IoT 기반 공기정화 시스템 구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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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씨로 접어드는 요즘, 미세먼지 문제가 다시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 학생 자녀를 둔 많은 학부모들이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이 크다.

실내 공기질 측정 및 정화 전문기업 (주)드웰링은 서울 드와이트(DWIGHT) 외국인학교에 공기 측정 및 정화 시스템을 공급했다.

㈜드웰링 관계자는 “학교 전체에 IoT(사물인터넷)와 연동되는 실내 공기질 간이측정기와 공기정화살균기를 통해 365일 24시간 학교  모든 공간의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며 “학교 임직원을 비롯한 학부모,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서울 드와이트(DWIGHT) 외국인학교 케빈 스키오(Kevin Skeoch) 교장은 “공기질 관리 시스템 설치 후, 학교에서 생활하는 모든 사람이 미세먼지와 세균, 유해화학물질 등 각종 유해요소로부터 건강을 보호받고,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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