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그램'으로 변신한 청와대 인스타그램

중앙일보

입력

#청와대 #청스타그램 #같이_가요 #김정숙여사_기다리는_문재인대통령 #쏘스윗 #국가조찬기도회. [사진 청와대 인스타그램]

#청와대 #청스타그램 #같이_가요 #김정숙여사_기다리는_문재인대통령 #쏘스윗 #국가조찬기도회. [사진 청와대 인스타그램]

청와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으로 불리고 있다. 무슨 일일까.

청와대 측은 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이날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모습을 올렸다.

사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뒤에서 오는 김 여사를 기다리며 손을 내밀고 있다. 청와대 측은 "김정숙 여사 기다리는 문재인 대통령"이라며 "쏘 스윗(So Sweet)"이라고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럽스타그램" "닮고 싶은 부부"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문 대통령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사진들이다. 김 여사와 함께 있는 사진들만을 담았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 인스타그램]

[사진 문재인 대통령 인스타그램]

[사진 문재인 대통령 인스타그램]

[사진 문재인 대통령 인스타그램]

[사진 문재인 대통령 인스타그램]

[사진 문재인 대통령 인스타그램]

[사진 문재인 대통령 인스타그램]

[사진 문재인 대통령 인스타그램]

[사진 문재인 대통령 인스타그램]

[사진 문재인 대통령 인스타그램]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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