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 노조 임협안 받아들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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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대우차(GM대우차와 인천대우차) 노동조합은 4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 조합원 97.7%가 투표에 참가해 57.8% 찬성률로 임협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GM대우차와 인천대우차 직원들은 올해 기본급을 인상률 13.5%(13만2천5백원)로 올려 받고 타결 일시금 2백만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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