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에서 활약했던 미국 항공모함 오리스캐니호가 과거의 위용은 잃은 채 22일 플로리다주 펜사콜라 해군기지로 예인됐다. 미 해군은 이 배를 가라앉혀 인공 어초나 고기 집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플로리다 AP=연합뉴스]
베트남전에서 활약했던 미국 항공모함 오리스캐니호가 과거의 위용은 잃은 채 22일 플로리다주 펜사콜라 해군기지로 예인됐다. 미 해군은 이 배를 가라앉혀 인공 어초나 고기 집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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