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광주 참배단|야권 3당서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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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평민·민주당 등 야당은 18일 광주에서 열리는 5·18 8주년 추모식에 참배단을 보내기로 했다.
평민당은 이를 위해 17일 박종태 상임고문을 단장으로 문동환·박영숙·조윤형 부총재, 한광옥 비서실장 및 광주·전남 지역의원 당선자 등 27명의 참배단을 구성했으며 민주당도 김동영 부총재를 단장으로 참배단을 구성했다.
공화당도 5·18광주의거 기념식에 최정기 고문과 김인곤 의원 당선자를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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