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재경위원회(위원장 羅午淵)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국민경제 대토론회-한국 경제의 진단과 처방'이 8일 오전 10시부터 9시간 동안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자리엔 토론회를 기획한 박관용 국회의장이 격려사를 하고 김진표 경제부총리가 참석한다.
주제 발표는 남덕우 전 총리, 손길승 전경련 회장, 이남순 한국노총 위원장, 김창성 한국경총 회장, 이강두(한나라당).정세균(민주당)정책위의장이 하며 토론엔 정창영(연세대).김대환(인하대)교수, 좌승희 한국경제연구원장, 노성태(중앙일보).안현실(한국경제신문)논설위원 등이 참여한다. 사회자는 양수길 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대사다.
전영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