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음색 흑인가수 「브룩·벤튼」뉴욕서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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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신중히 생각하세요』(Think Twice), 『시간문제』(It's Just A Matter of Time) 등 부드러운 음색의 발라드로 널리 알려진 흑인가수 「브룩·벤튼」이 지난 9일 뉴욕의 성모병원에서 숨을 거두었다.
그는 지난 52년부터 62년까지 무려 18개의 골드레코드를 기록한 바 있다. 향년 56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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