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차 동시분양 경쟁률 3대1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8면

금융결제원은 2일 실시한 서울 8차 동시분양 서울 무주택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13개 단지 3백53가구 모집에 1천1백96명이 신청, 평균 3.3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나 1백1가구가 미달됐다고 밝혔다. <자세한 평형별 경쟁률은 www.joinsland.com 참조>

송파구 오금1차 쌍용스윗닷홈은 32.4평형 52가구에 6백22명이 몰려 11.96대 1로 마감됐고, 93가구를 모집한 서대문구 남가좌2차 삼성래미안 25.4평형은 4백11명이 신청해 4.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작구 사당동 대창센시티, 관악구 신림동 벽산블루밍도 전 평형이 모집 가구수를 채웠다.

서미숙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