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 정책자문위원회」발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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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기본 외교정책과 주요 외교 현안에 대해 자문 역을 담당할「외무부 정책자문위원회」가 6일 발족됐다.
학계·경제계·언론계 인사 등 5명으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6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1차 회의를 가진데 이어 오는 22일 2차 회의를 갖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위촉된 위원은 다음과 같다.

<학계>
▲정종욱(서울대) ▲홍승직(고대) ▲김달중(연대) ▲안석교(한대) ▲안병준(연대) ▲정운장(영남대) ▲나창주(건대) ▲이명직(경희대) ▲김유남(단대) ▲민병천(동대) ▲윤근식(성대) ▲하경근(중대) ▲유정렬(외대) ▲윤후정(이대) ▲한승주(고대) ▲이상우(서강대) ▲노재봉(서울대) ▲이범준(성신여대) ▲이경숙(숙대)

<경제계>
▲이선기(무협부 회장) ▲차상필(상공회의소 부회장)

<언론계>
▲권오기(동아일보 주필) ▲신동호(조선일보 전무) ▲배학철(KBS보도본부장)

<전직외교관>
▲연하구(전직 대사)

<정당대표>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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