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매장 伊레스토랑식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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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피자전문업체 '피자헛'의 매장이 이탈리안식 레스토랑으로 변신한다.피자헛은 2일 서울 혜화동의 옛 피자헛 매장을 피자뿐 아니라 스파게티.와인.생맥주 등 70여종의 메뉴를 취급하는 레스토랑 '피자헛 플러스'로 바꾼다고 밝혔다. 피자헛 조인수 사장은 "20~30대 젊은층과 가족단위 고객을 흡수하고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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