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 오래가는 예물시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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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 고심한 끝에 선택한 소중한 예물 시계?.

예물 시계를 산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계가 긁히지 않고 되도록이면 오랫동안 새 것같이 보여 주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라도는 그동안 스크래치에 강한 하드메탈을 시계에 접목시키려는 시도를 해 왔다. 이 회사에 따르면 많은 시행 착오 끝에 라도는 텅스텐 소재를 시계에 접목시키는데 성공하였고 1962년에는 우주선의 소재로 쓰이는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를 시계에 접목시키는 데에도 성공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후에도 라도는 하이테크 다이아몬드, 란타늄(lanthanum) 등 첨단 소재를 시계에 적용하여 하이테크 시계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굳혀 나갔다.

라도 시계는 '뉴 오리지날'을 출시했다. '뉴 오리지날'은 라도 최초의 시계인 '다이아스타 오리지날(DiaStar Original)'의 디자인을 포착하여 새로운 소재와 새로운 시계 구조, 크로노그래프, 다이버 등의 새로운 기능으로 젊은 세대에 맞게 새롭게 탄생된 것이라고 이회사는 설명했다.

라도는 지난해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 라도 매장을 오픈함과 동시에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에도 매장을 오픈했다. 문의 : 02-3149-9582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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