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애인 생겨… 22세 연하의 브룩 번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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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배우 브루스 윌리스(47)가 새로운 연인을 만났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판 '더 선'이 공개한 윌리스의 새 연인은 TV연속극 '베이워치'로 알려진 브룩 번스(25).

이들은 이미 한달 전부터 동거를 시작했으며, 상당히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번스는 가까운 친구에게 "무어보다는 윌리스에게 더 잘 할 자신이 있다"며 은근히 윌리스의 전 부인 데미 무어(40)를 비웃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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