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응' 이원호씨 세금포탈 등 혐의 기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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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길승(梁吉承)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몰래카메라 촬영 및 수사무마 청탁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청주지검 특별전담팀은 1일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K나이트클럽 소유주 이원호(50)씨와 명목상 사장 유모(41)씨를 구속기소했다.

청주=안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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