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빼고 다 해봤다"는 블랙핑크 지수의 연습생 시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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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는 데뷔 전 여러 광고에 등장하며 팬들의 눈에 자신을 각인시켜온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 엔젤스톤]

[사진 엔젤스톤]

블랙핑크는 지난해 8월 8일 싱글 음반 'SQUARE ONE'을 내놓으며 데뷔했다.

3대 기획사로 꼽히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만에 소개하는 걸그룹인만큼 데뷔 전부터 블랙핑크는 가요계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사진 블랙핑크 페이스북]

[사진 블랙핑크 페이스북]

데뷔 당시 짧게는 4년, 길게는 6년간 연습생 생활을 보낸 블랙핑크 멤버들 한명 한명에게도 뜨거운 관심이 모였다.

그중에서도 특히 지수는 연습생 시절 활약상이 알려지며 주목받았다. 데뷔하기전이었음에도 빼어난 미모와 연기력으로 다수의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맹활약했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지수는 데뷔 빼고 다 해봤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이하 지수의 연습생 시절



2015년 샘소나이트 광고

[사진 샘소나이트]

[사진 샘소나이트]


2015년 엔젤스톤 광고

[사진 엔젤스톤]

[사진 엔젤스톤]


2015년 니콘 광고

[사진 니콘]

[사진 니콘]

2015년 스마트 학생복 광고

[사진 스마트]

[사진 스마트]

2014년 에픽하이 '스포일러' MV

[사진 에픽하이]

[사진 에픽하이]


2014년 하이수현 '나는 달라' MV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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