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는 데뷔 전 여러 광고에 등장하며 팬들의 눈에 자신을 각인시켜온 것으로 유명하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8월 8일 싱글 음반 'SQUARE ONE'을 내놓으며 데뷔했다.
3대 기획사로 꼽히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만에 소개하는 걸그룹인만큼 데뷔 전부터 블랙핑크는 가요계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데뷔 당시 짧게는 4년, 길게는 6년간 연습생 생활을 보낸 블랙핑크 멤버들 한명 한명에게도 뜨거운 관심이 모였다.
그중에서도 특히 지수는 연습생 시절 활약상이 알려지며 주목받았다. 데뷔하기전이었음에도 빼어난 미모와 연기력으로 다수의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맹활약했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지수는 데뷔 빼고 다 해봤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이하 지수의 연습생 시절
2015년 샘소나이트 광고
2015년 엔젤스톤 광고
2015년 니콘 광고
2015년 스마트 학생복 광고
2014년 에픽하이 '스포일러' MV
2014년 하이수현 '나는 달라' MV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