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성공한 개미투자자가 직접 창립 … 양질의 증권정보 제공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1면

증권정보업체인 금성인베스트가 2017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유사투자자문업(증권정보)/금융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금성인베스트는 종목 선정과 브리핑 매수·매도 타이밍 등을 문자서비스로 제공한다.

금성인베스트는 종목 선정과 브리핑 매수·매도 타이밍 등을 문자서비스로 제공한다.

금성인베스트는 13년간 버스정비사로 일해오던 고현기(사진) 대표가 5~6년 여 동안 첫 투자자금 994만원, 총 투입자금 4000만원으로 11억(수익률 2640%)을 만든 후 창립한 기업이다. 고 대표는 본인의 키움증권 계좌의 투자내역을 투자자에게 투명하게 제공하고 변호사에게 수익률 사실 확인을 공증받는 등 고객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금성인베스트

금성인베스트는 주식투자로 성공한 개미투자자가 직접 창립한 증권정보기업으로 실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접목해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주식정보를 제공한다. 일과 주식투자가 버거운 직장인 및 자영업자와 주부들을 위해 종목 선정부터 종목 브리핑, 매수·매도 타이밍까지 문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 대표는 “상승하는 종목을 사는 게 아니라 그와 관련돼 수혜를 보는 제 2의 기업, 제3의 기업을 보고 투자하면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볼 수 있다”면서 “이 부분은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주부에게는 쉽지 않은데, 금성인베스트에서는 이런 종목을 미리 파인딩해준다”고 말했다.

고 대표는 “2017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수상은 많은 개미투자자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경제불황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수익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