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중 문 대통령, 추자현·우효광 부부와 건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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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방중 문 대통령, 추자현·우효광 부부와 건배

방중 문 대통령, 추자현·우효광 부부와 건배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후 중국 국빈 방문 첫 일정으로 베이징 완다문화주점에서 열린 재중국 한국인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중국에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 한인회장단, 한·중 다문화 부부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 부부가 배우 추자현·우효광 부부와 건배하고 있다. 추자현은 중국에 진출해 ‘대륙의 여인’으로 불리며 중국 팬의 사랑을 받고 있고, 최근 국내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남편과 함께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 문 대통령은 오늘(14일)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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