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2/07/d37b4700-7d30-4e7e-a269-8d1d00eed1bb.jpg)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앨범 판매량 142만장을 돌파했다. 이는 차트 집계 사상 최다 판매량이다.
7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17년 11월 앨범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는 4만 7971장의 판매량을 기록, 9월 18일 출시 이후 총 142만 4886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가온차트 누적 집계 사상 최다 판매량이다.
![방탄소년단 슈가(왼쪽)와 지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2/07/8644ec5b-d134-4a56-a975-e17fa4d83828.gif)
방탄소년단 슈가(왼쪽)와 지민.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승 허'는 지난 9월 단일앨범 월간 판매기준 2001년 11월 god 4집(144만 1209장·한국음반산업현회) 이후 16년 만에 120만장을 돌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러브 유어셀프 승 허'는 5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빌보드 200'에서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월드앨범' 차트 1위, '아티스트100' 12위, '인디펜던트 앨범' 36위, '캐나디안 핫100' 74위, '캐나디안 앨범' 22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