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송파잠실센터 오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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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1일 보청기 전문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송파구 잠실에 세번째 직영센터를 오픈했다. 기존의 서초방배, 마포공덕센터에 이은 ‘송파잠실센터’ 오픈을 계기로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고객에게 양질의 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청각학 석박사 전문청능사 그룹인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국내 최초 청능사에 의한 선진적 보청기 청능재활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단일 센터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의 전문청능사가 상주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러 브랜드의 보청기를 난청인의 청력 정도와 생활 환경, 개인의 요구 사항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보청기를 추천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청력평가와 실이측정 및 성능분석장비 등 첨단 청각 분석장비를 이용한 지속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황혜경 대표원장은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최고급의 청력평가 장비와 더불어 실이측정 및 보청기 분석 장비를 상담실마다 구비하고 있으며, 20년 동안 쌓아온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령별로 특화된 수준 높은 청능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 송파잠실센터 오픈을 통해 서울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방문하기 편리한 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현재 모든 지점에서 고객의 정보가 동시에 공유된다 어느 곳에서든 동일한 보청기 청능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모든 지점에서는 송파센터오픈기념 이벤트가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보청기를 구입할 경우 보청기와 연동이 가능한 무선 기기를 무상으로 증정하고, 양이 구입 시 보급형 가격으로 고급형 보청기로 업그레이드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 외에도 송파잠실센터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 청력평가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사항은 각 지역 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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