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여사에 감사패|한국 나환자 15년도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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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천주교 안양 성 나자로마을「구라주일」행사가 31일 상오 10시 마을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나자로마을 나환자를 돕는 회원과 나환자·초청인사가 함께 하는 미사에 이어 연예인 김보연씨가 기획한 나환자를 위로하는 공연이 펼쳐졌다.
또 15년간 한국의 나환자를 위해 도움을 주어온 일본「소노·아야코」(증야능자) 여사에게 보사부장관의 감사패 수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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