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급 6명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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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대한아마복싱연맹은 제11회 인도네시아대통령배 복싱대회(2월2∼10)에 라이트플라이급의 조동범(조동범·한체대) 등 경량급 6명을 파견키로 했다.
이 대회에는 소련·미국 등 15개국에서 서울올림픽 메달유망주들이 대거 참가,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각국의 전력을 비교, 분석하는 전초전이 될 전망이다.
◇선수단
▲단장=엄규환 ▲코치=김성은·박형춘 ▲국제심판=유우규 ▲선수=조동범·이재혁·김백렬(이상 한체대) 김용상(경희대) 서정수(홍익대) 전진철(원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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