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중부내륙선 전철역 가까운 전원주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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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건설이 경기도 여주시 신해리에 전원주택 단지인 이화마을(조감도)을 조성·분양한다. 부지면적 2만6000여㎡에 총 61가구(1단지 41가구, 2단지 20가구) 규모다. 이번에 인허가를 마친 1차 19가구부터 분양한다.

여주 이화마을

이화마을은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2019년말 개통 예정) 응암교차로에서 차로 약 5분 거리, 영동고속도로 이천IC에서 7~8분 거리, 중부내륙선철도(이천~충주~문경, 2019년 완공 예정) 가남전철역이 약 3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차로 2분 거리에 가남읍 시내가, 10분 거리 안에 이마트·병원·관공서·중고교 등이 각각 몰려있어 살기 편하다.

모든 가구를 남향 배치하고 단지 안에 아스콘 포장 도로가 깔린다. 상수도·오우수관로·전기·통신·도시형가스 등 모든 기반인입시설을 지중 매설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며, 총 분양가의 40~50%는 대출 가능하다”며 “단지 전체가 계획관리지역이라 즉시 건축 가능하고 건축회사가 직영 공사해 책임 시공한다”고 말했다.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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