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지수 1등은 '강다니엘', 2등은?

중앙일보

입력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워너원 강다니엘, 2위 방탄소년단 지민, 3위 워너원 박지훈 순으로 분석됐다.

[사진 워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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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7일부터 11월 18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349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5천만여개를 추출해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연구소는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 워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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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탄소년단 페이스북]

[사진 방탄소년단 페이스북]

[사진 워너원 인스타그램]

[사진 워너원 인스타그램]

분석 결과 1위 워너원 강다니엘, 2위 방탄소년단 지민, 3위 워너원 박지훈이 뽑혔다. 워너원 옹성우, 샤이니 태민, 워너원 황민현이 그 뒤를 이었다.

[사진 워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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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샤이니 페이스북]

[사진 샤이니 페이스북]

[사진 워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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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1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워너원 강다니엘 브랜드가 4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며 "워너원 멤버들이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 지민과 샤이니 태민이 2위와 5위로 크게 뛰어올랐다"고 밝혔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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