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김동삼 선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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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독립운동가 김동삼 선생의 어록비 제막식이 11일 낮12시 독립기념관에서 박영석 국사 편찬위원회 위원장 등 2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동삼 선생은 1878년 경배안동출생으로 만주 신흥무관학교설립에 참여하고 아노군 정서 참모장을 지내는 등 독립운동을 하다 일제에 체포되어 1937년 마포감옥에서 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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