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국립현충원 참배’ 방한 마지막 공식 일정 마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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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8일 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8일 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 방한 마지막 일정으로 국립 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 연설을 마친 뒤 곧바로 현충원에 들러 참배하고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충원 입구 방명록에 글을 남긴 뒤, 현충탑 앞으로 이동해 헌화했다.

참배를 마친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1박2일의 방한 일정을 마무리하고 곧 중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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