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1만4백가구 공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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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사철을 앞둔 광주.전남 지역에 민영 아파트 1만4백여 가구가 공급된다.

28일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호반.중흥.부영.신안.신동아.롯데.대주 등 15개 주택건설 업체들이 9월에만 8천5백10 가구, 10월에는 1천8백96 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신창지구 3차 분양(4백60 가구)을 성공적으로 마친 호반건설은 9월에도 5~6차 1천4백여 가구를 공급한다. 평수는 29평형과 34평형이다.

중흥건설도 다음달 26일 상무 신도심과 두암지구에 각각 6백70 가구와 1백52 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구두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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