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밥값 계산하고 홀연히 사라진 아이돌 선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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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미 인스타그램 /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사진 선미 인스타그램 /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그룹 트와이스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아이돌 선배인 선미의 미담을 공개했다.

11월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채영은 "얼마 전 선미 선배가 밥을 사줬다"라며 "나와 정연이 방문한 식당에서 우연히 선미 선배를 만났다"라고 입을 열었다.

[사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사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채영은 "(선미 선배가) 먼저 식당에서 식사하고 계셨다. 그런데 우리도 밥을 먹고 나가려는데 이미 계산이 돼 있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알고 보니 선미 선배가 계산을 했더라. 계산만 하고 사라졌다"라고 말하며 선미의 미담을 소개했다.

[사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사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한편 10월 3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트와이스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라이키(Likey)'를 공개했다.

정우영 인턴기자 chung.wo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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