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아이돌 선배인 선미의 미담을 공개했다.
11월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채영은 "얼마 전 선미 선배가 밥을 사줬다"라며 "나와 정연이 방문한 식당에서 우연히 선미 선배를 만났다"라고 입을 열었다.
채영은 "(선미 선배가) 먼저 식당에서 식사하고 계셨다. 그런데 우리도 밥을 먹고 나가려는데 이미 계산이 돼 있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알고 보니 선미 선배가 계산을 했더라. 계산만 하고 사라졌다"라고 말하며 선미의 미담을 소개했다.
한편 10월 3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트와이스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라이키(Likey)'를 공개했다.
정우영 인턴기자 chung.woo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