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서울, 가을 신메뉴 '앙도그' 와 '햄카츠도그'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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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디저트카페 브랜드 ‘프랭크서울’이 가을 신메뉴인 ‘앙도그’와 ‘햄카츠도그’를 새롭게 출시했다.

고품격 프라이드 디저트 2종, 앙도그 500원 구입이벤트 진행

전국 가맹점이 늘어나면서 가맹 50호점을 연 프랭크서울은 자체 연구소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금번 출시한 ‘앙도그’와 ‘햄카츠도그’는 늦가을 날씨를 녹여줄 따뜻함을 담은 신메뉴이다.

‘앙도그’는 뜨겁고 달콤한 팥 앙금을 넣어 튀겨내고 그 위에 시나몬 설탕을 뿌려 한껏 팥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일본의 한 드라마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햄카츠도그’는 도톰한 햄을 프랭크서울만의 반죽으로 말아 바삭하게 튀겨냈다.

볶은 녹차를 주재료로 써 깔끔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호지티라떼’도 함께 출시된다.

그동안 프랭크서울은 대표메뉴인 핫도그뿐 만 아니라 프라이드 떡볶이, 프랭크 포테이토 등 차별화된 프라이드 디저트를 선보여 왔다. 프랭크서울은 판매 위주의 일반 디저트카페 창업 프랜차이즈와 달리 메뉴 연구개발을 주력하고 있다.

프랭크서울 관계자는 “간식 하나를 먹더라도 보다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그런 니즈를 반영하는 트렌디한 메뉴를 개발하는데 항상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프랭크서울은 이번 신메뉴 출시하며 호지티라떼 주문 시 앙도그를 5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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