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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강남생활권·초역세권 3.3㎡당 1400만원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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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서울대입구역 힐링스테이트

지하철 초역세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서울대입구역 힐링스테이트(투시도)가 1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2차 조합원 모집 중이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걸어서 약 3분 거리인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20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전체 전용면적 59·84㎡ 2400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980가구를 이번에 2차로 공급하고 있다.

서울대입구역 힐링스테이트

서울대입구역 힐링스테이트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에 4베이 구조로 설계됐으며, 내부에는 드레스룸·파우더룸·부부욕실·대형베란다·자동빨래걸이·세탁실·팬트리를 갖춘다. 또 친환경 시멘트로 시공되며 1만 그루 편백나무 숲 산림욕장, 편백나무로 이뤄진 산책로·공원·방·힐링유치원·찜질방, 힐링푸드 뷔페 등을 제공한다. 단지 안에 의료시스템·응급후송시스템과 함께 골프연습장·도서관·카페·음악감상실 등도 조성된다.

단지 주변에 서울시 영어마을 관악캠프·인헌초·원당초·관악중·서울대·제2서울사대부고(예정)가 있다. 구민운동장·구민종합체육센터·서울과학전시관·관악구청·서울대보라매병원·롯데백화점·롯데시네마 등이 가깝다. 지하철 서울대입구역·낙성대역을 이용해 강남까지 10분대에 닿을 수 있다. 강남순환고속도로 1차가 지난해 개통했으며 2차가 내년 준공될 예정이다. 경전철 서부선도 예정돼 있다. 신탁사는 무궁화신탁이며 공급가는 3.3㎡당 1400만원대다. 홍보관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있다. 문의 02-888-0001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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