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불꽃축제가 30일 저녁 서울 여의도와 한강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최승식 기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9/30/2bf2b915-0cd8-4516-993c-10f8b371829e.jpg)
서울세계불꽃축제가 30일 저녁 서울 여의도와 한강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최승식 기자
‘서울세계 불꽃축제’가 30일 저녁 서울 여의도 앞 밤하늘과 한강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올해 불꽃축제에는 한국, 미국, 이탈리아 등 3개국 대표팀이 10만여 발의 불꽃을 만들었다.최승식 기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9/30/6548d98e-424b-4420-915e-9f45aadef832.jpg)
올해 불꽃축제에는 한국, 미국, 이탈리아 등 3개국 대표팀이 10만여 발의 불꽃을 만들었다.최승식 기자
![서울 여의도 고수부지와 인근에는 오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 추석연휴 첫날밤을 즐겼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9/30/4d97eb1d-f12b-49b7-a0f1-b801b7894d80.jpg)
서울 여의도 고수부지와 인근에는 오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 추석연휴 첫날밤을 즐겼다.
![서울 강북 이촌 한강공원에서 바라본 불꽃쇼.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최고명당 중의 한곳이다. 최승식 기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9/30/7a2d6d36-a30d-4aa9-b983-a7c40bb477d2.jpg)
서울 강북 이촌 한강공원에서 바라본 불꽃쇼.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최고명당 중의 한곳이다. 최승식 기자
![오후 7시 20분부터 시작된 불꽃축제는 1시간 가량 계속됐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9/30/1dfdcdff-f461-4203-be68-a03e637436c5.jpg)
오후 7시 20분부터 시작된 불꽃축제는 1시간 가량 계속됐다.
![](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9/30/14408d2c-d800-4bf9-841d-7a404288ccd8.jpg)
![불꽃축제 마지막 피날레가 30일 밤 한강 밤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최승식 기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9/30/a04f2896-98fe-4ad8-90bc-2950f54d3ab3.jpg)
불꽃축제 마지막 피날레가 30일 밤 한강 밤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최승식 기자
올해 불꽃축제에는 한국, 미국, 이탈리아 등 3개국 대표팀이 참가해 총 10만여 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을 선보였다.
오후부터 한강 고수부지와 시내 곳곳에는 불꽃축제를 구경하기 위한 수많은 인파가 몰려 추석연휴 첫날 밤을 즐겼다.
최승식 기자 choissi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