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질 높은 문화서비스로 시민 공감 얻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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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재단

마포문화재단만의 사회공헌 브랜드는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고 있다.

마포문화재단만의 사회공헌 브랜드는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고 있다.

마포문화재단이 2017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문화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마포문화재단은 전문 공연·전시, 주민생활예술커뮤니티 인큐베이팅,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통해 문화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힘써 왔다. 특히 1000원으로 다양한 장르를 경험할 수 있는 ‘천원의 문화공감’, 역사문화공간에서 펼쳐지는 인문학 콘서트 ‘아트인스토페이스’,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웹 객석 나눔 ‘뷰틱’ 등과 같은 마포문화재단만의 사회공헌 브랜드는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으며 문화서비스 분야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마포문화재단 이용자는 108만5000여 명, 마포아트센터 무대를 거쳐 간 아티스트는 1만6000여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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