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버섯 5종 추출물 든 미백 크림·트러플팩 선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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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전문회사 메종이 뷰티 브랜드 ‘블랑(BLANC)’을 론칭하면서 블랑크림과 블랑트러플팩(사진)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트러플·흰목이버섯·상황버섯·동충하초·영지버섯 등 다섯 가지 버섯 추출물을 넣은 고농축 앰플로 만들어졌고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이 중 블랑크림은 주름개선 효과까지 갖춘 이중 기능성 제품이다. 울긋불긋 홍조가 있거나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에게 추천된다. 블랑트러플팩은 뛰어난 보습력으로 다음 날까지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눈과 턱 부위에 부착되는 시트 부분에 절개를 한 번 더 넣어 얼굴에 빈틈없이 딱 달라붙도록 했다. 25mL의 에센스를 함유한 시트는 피부에 풍부한 영양 성분을 전달한다.

메종 뷰티 브랜드 ‘블랑’ 론칭

이 제품은 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 등의 국가로 수출되고 있다. 양정철 메종 대표는 “지난 5월 말레이시아 박람회 참가 이후 블랑 제품에 대한 동남아시아 바이어들의 수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끈적임이 적고 피부 온도가 낮아지는 쿨링 효과 때문에 사계절 더운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블랑은 다음달 기초 스킨케어와 보디케어 등 제품 4종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문의 070-42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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