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로나 수세미' 이어 등장한 '메로나 칫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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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U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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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나 아이스크림을 꼭 닮은 칫솔통이 등장했다. 애경과 빙그레가 협업해 만든 '2080X빙그레 칫솔'이다.

빙그레 칫솔은 메로나처럼 아이스크림처럼 디자인한 칫솔 케이스 안에 메로나 아이스크림 막대로 디자인한 칫솔을 담았다.

칫솔모에 초록색 지표를 적용해 색상변화로 칫솔의 적정 교체시기를 알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메로나 아이스크림 모양의 칫솔 케이스로 간편하게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다. 가격은 4900원.

빙그레 측은 최근 메로나 아이스크림 디자인을 이용해 다양한 콜라보 제품을 내놓고 있다.

이색 생활 용품으로 인기를 끈 '메로나 수세미'부터 나이키와의 합작으로 만든 메로나 티셔츠까지, '메로나 디자인'은 콜라보 때마다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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